부산경남 경마공원 나들이.
오늘 블기는 늦여름 기승을 부리는 더위를 식혀볼 심산으로 경마장을 택하고 나선후 장유 대청동으로 둘러서 경마장에서 담은 몇장의 사진으로 한다 .

조형물을 담고 난후 한 여자 사진사가 건너편에서 거의 표준장비를 다 갖추고 경마장 본관까지 가려는걸 발견하고 ,동승 시켜 드렸다.
무슨 케블TV 기자 라고 하는데 취재차 나온 거란다.
마침 경마장 보수공사로 인해 차량통제 하는데 그분의 신분으로 통과하고 본관까지 무임 으로 들렀다.
나는 계획대로 경마 호수공원으로
갔고 거기서 혜어젓다.
여름 땡볓에 걸어가는 당찬 여기자의 무거운 카메라 장비가
맘에 걸리긴 했다.
호수공원은 주변의 공사 때문에 약간은 어수선 했지만 생각대로 아무도 없었고 사색을 즐기며 쉬기엔 충분했으며 맞은편 경마장 본관 쪽의 동태를 보는데도 좋았다.
호수가의 편의시설 전부는 오늘 오후 내것이고,
나만의 호수공원은 오늘도 내가 혼자서 전세내고 편한 정자에서 잠시 쉬게해 줘서 기분좋았다.
맞은편 경마장 본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동정도 가끔
망원으로 보면 재미도 있다.
하루를 게임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린 모습들이
연출하는 인간미가 재미있기도 하다.
해가 떨어질 즈음 아득히 널려있는 그 수많은 자동차가 다 뻐저나올때의 북새통을 피해서 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부산으로 돌아 왔다.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이 참 보기 좋다.
이정도면
어린이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 주는데 건축물의 디자인이 한몫 할수도 있지 안을가
생각해 본다.

내킨김에 몇장 찍으려는데 마참 아이들
야외 행사날인가 보다.
자꾸 애들이 나와서 애써 피할려고 했지만 몇명이 담겨
젔다.


경마장 입구의 아치 입니다.

암수 두마리의 청동 말이 보여주는 역동적인 포즈가 인상적이다.

건넛편 조각은 말을 만이 보는사람은 가끔보는 말의 기분좋은 폼이다.

아치를 지나 안으로 들어 오면 서있는 조각물인데 맘에 들어 한참을 바라봤다.

부산경남경마공원 본관의
모습이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가득하다.
저기 수많은 사람들이 부푼꿈과 희망으로 하루를
즐기다가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공사 때문에 호수의 분수가 쉬원하게 뿜고 있진 않지만 편한 장소로 나를 반기고 있었다.

착한 마음이 넘처 흐르는 이 작은 호수는 이 정자 때문에 나는 좋아 한다.

한 기수의 외로운 질주는 계속되고 이어 한무리가 다가와서 지나가면 배팅한 수많은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잠시 술렁인다.



호수가를 천천히 산책하면 기분도 서서히 좋아진다.

나는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희비가 없으며 여기 호수가에서 낭만이 있을뿐이다.


경마공원 나들이를 몇장의 사진과 함께 흔적을 남기면서 오늘 블기를 마친다.
추기:공식적으로는 한국마사회 소속 부산경남경마공원 이지만 보통 경마장이라고 하며 부산경남경마장이라고 하고 있다.
부산사람은 강서구청까지 전철로가서 샤틀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장유를 경유한 것은 정한정 씨를 만나 보려고 했던 이유도 있다.


















